


민니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tely😉"(최근)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민니는 일본과 싱가포르 등을 오가며 일상 속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짧아진 머리를 시원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니의 고향인 태국은 캄보디아와의 무력 충돌로 뜨랏주와 중부 찬타부리주 등 8개 지역에 계엄령이 선포 상태다. 두 나라의 이번 무력 충돌은 양국 간 수십 년 동안 지속돼 온 국경 분쟁에 따른 것이다. 양국은 크메르 제국(캄보디아)과 아유타야 왕국(태국) 시기부터 서로 지배-피지배 관계로 얽혀 있다.
한편 민니가 속해 있는 그룹 아이들은 지난 5월, 미니 8집 'We are'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하반기에는 일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8월에는 '서머소닉 2025' 마린 스테이지에 출연하고, 10월에는 일본 아레나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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