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뉴욕✨ 날씨 너무 좋았던 하루, 미술관도 가고🎨언니 덕분에 지금 뉴욕에서 핫한 미슐랭도 가보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룩을 착용한 이시영이 지인들과 함께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이시영은 "마지막에 갔던 칵테일바까지도 완벽했던 불금❤️🔥"이라며 레드와인과 샴페인 그리고 칵테일까지 즐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만,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이시영이기에 해당 주류들은 무알콜로 마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 8일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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