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불후의 명곡'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최근 방영된 715회 기준 전국 6.1%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27주 1위를 차지하며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불후' 측이 '불후의 명곡-송해 가요제 특집' 스페셜 방송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특집은 지난 방송 당시 무명 시절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故 송해와 인연을 맺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6인방이 출연하며 방송 당시 1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울러 현재 '불후'의 MC로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이찬원의 풋풋한 모습부터 '불후' 첫 단독 특집을 앞두고 있는 임영웅과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대세 트롯 스타들의 데뷔 초 숨은 사연들이 전해진다.
한편 '불후의 명곡-송해 가요제 특집'이 스페셜로 방송되며, 한 주 순연된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8월 2일(토), 8월 9일(토) 2주 연속으로 오후 6시 5분에 방송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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