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혜련 SNS
사진=조혜련 SNS
조혜련이 25년지기 절친 홍진희가 결혼하면 축의금으로 1억원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2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조혜련과 별사랑이 '사남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과 복날 맞이 잔치 대작전을 벌인다.
조혜련, 25년지기 결혼에 '축의금 1억' 약속했다…"결혼하면 줄게" ('같이삽시다')
조혜련, 25년지기 결혼에 '축의금 1억' 약속했다…"결혼하면 줄게" ('같이삽시다')
사진제공=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복날을 맞아 식구들은 마을 주민들을 위한 삼계탕 60인분에 도전한다. 요리에 서툰 식구들은 닭과 한약재 중 어떤 걸 먼저 넣어야 할지도 모르는 채 한참을 토론한다. 걱정 속에 '파이어맨' 윤다훈이 생닭 60마리와 한약재를 가마솥에 쏟아 넣어 불을 지핀다. 순무김치로 손맛을 보여준 바가 있는 홍진희와 박원숙은 산더미처럼 쌓인 상추와 배추로 대용량 겉절이를 만든다. 삼계탕과 겉절이를 맛본 마을회관 주민들의 반응이 공개되며 야심찬 복날맞이 마을 잔치가 성공적으로 끝날지 지켜본다.

한편,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간드러진 창법으로 최종 6위를 차지한 트로트 가수 별사랑이 새 일꾼으로 합류한다. 9월의 새신부 별사랑은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극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조혜련은 별사랑의 결혼을 축하하며 신곡을 선물했다고 밝힌다. 조혜련은 통 큰 '의리녀'답게 홍진희에게는 "언니 결혼하면 1억 줄 거야!"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조혜련과 별사랑이 함께하는 복날 맞이 잔치 대작전은 28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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