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SNS
사진=진태현 SNS
배우 진태현이 방송 활동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방송 다시보기 보는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태현은 자신이 출연했던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진태현은 함께 방송했던 서장훈의 얼굴을 캡처하며 그리움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5월 갑상샘암을 고백했던 바 있다. 이후 그는 모든 방송 활동을 멈추고 지난달 24일 오전 수술을 마쳤으며 3일 뒤 퇴원해 일상에서 회복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7월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부부는 2015년 결혼해 2019년에 대학생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이후 부부는 2세 임신을 원하던 끝에 2021년 임신에 성공했다. 그러나 출산 20일을 남기고 아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 후 두 사람은 지난 1월 두 명의 딸을 추가로 입양했다.
사진=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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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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