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26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 될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다.

그러나 숙소로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 숙소 주소 찾기 미션을 받은 '검색 요정'에게 위기가 닥친다. 택시 기사에게 중국어로 된 숙소 주소를 보여주지 못하고 헤매는 것. 곽준빈이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번역기로 택시 기사와 소통을 시도하지만 번역기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설상가상으로 갑자기 인터넷마저 되지 않자 '밥값즈'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이은지는 "이러다 우리 상해까지 가면 어떡해요?"라고 걱정해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 '밥값즈'가 무사히 숙소에 도착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달라도 너무 다른 행동파 추성훈과 검색파 곽준빈은 합의를 볼 수 있을지, 내일(2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될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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