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수십억대 유엔빌리지 인근 빌라 입주했다더니…호텔 뷔페 같은 초호화 집들이 ('나혼산')
입력 2025.07.25 14:30수정 2025.07.26 09:30
사진=MBC
샤이니 키가 작정하고 뷔페 못지않은 대용량 집들이 음식을 준비한다. '대식가'로 알려진 절친 문세윤, 서범준, 한해를 위해 '큰손'이 된 키의 특식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대식가 절친들에게 대용량의 집들이 음식을 대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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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오늘은 잘 먹고 맛있는 거 좋아하는 분들이 온다"라며 대식가 절친들과의 집들이를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그는 수납장 깊은 곳에 넣어둔 거대한 냄비를 꺼내 냉장고에 가득 채워진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기 시작한다. 끝날 것 같지 않은 칼질을 시작으로 수북하게 전을 부치고 커다란 고기를 삶는 키는 "오늘 작정했어"라며 약 2시간 내내 뷔페 못지않은 대용량 요리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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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하우스'를 찾은 대식가 절친들의 정체는 바로 문세윤, 서범준, 한해. 특히 '맛잘알'로 알려진 문세윤이 식탁 가득 차려진 '고봉 한식 한 상'을 스캔하고 감탄을 터트린다고 해 과연 어떤 메뉴들이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번 집들이로 처음 만난 문세윤과 서범준은 남다른 '먹스킬'을 보여주며 뜻밖의 '부자(父子) 먹케미'를 뽐내 키를 흐뭇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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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중 예상치 못한 메뉴가 손님들의 입맛을 취향 저격한다. 문세윤은 "어쩔 수가 없다"라며 그 맛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고 해 메뉴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대용량의 집들이 음식을 초토화한 문세윤, 서범준, 한해는 "2차는 뭐야?"라는 기대 가득한 질문으로 키를 당황케 만드는데, 과연 이 위기(?)를 키가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된다.
앞서 키가 2월 새로 이사한 집은 한남동 유엔빌리지 인근의 초소형 고급빌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지하 5층~지상 3층의 총 7가구 규모이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키는 전용면적 143㎡ 세대를 전세보증금 38억원에 임대차계약을 맺었다고 전해졌다.
'대식가' 절친들을 위한 키의 대용량 집들이 음식 한 상은 오늘(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