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정글숲이 된 테라스에서 첫 예초 작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키는 "예초기를 샀다"라며 테라스에서의 여름 야장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예초 작업에 돌입한다. 땡볕 아래 자외선 차단을 위한 작업복으로 환복한 키는 정글처럼 변해버린 테라스 상황에 당황한다.



순식간에 채워지는 잡초 수거통 비우기를 반복하던 키는 잡초들 사이에서 넋을 잃은 표정을 짓는다. 급기야 키는 주저앉아 잡초들을 손으로 직접 뽑으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땀으로 샤워를 한 듯 머리까지 흠뻑 젖은 키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키가 지난 2월 새로 이사한 집은 한남동 유엔빌리지 인근의 초소형 고급빌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지하 5층~지상 3층의 총 7가구 규모이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키는 전용면적 143㎡ 세대를 전세보증금 38억원에 임대차계약을 맺었다.

노화를 이기는 키만의 관리법도 공개된다. 민호의 올인원 화장품에 대적(?)하는 그의 '화장품 트롤리'가 등장한다고 해 과연 어떤 비법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키의 정글숲 같은 테라스 예초 작업 현장은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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