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효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개똥 싸고 있네. 코인 할 줄도 모르는데 내가 가지고 있다고?"라는 글과 함께 문자 메시지 캡처 화면을 올렸다.
공개된 문자에는 김원효 명의로 채굴된 코인 39.8개가 한 거래소에 보관돼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문자 발송자는 "72시간 내 회수 의사를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코인을 하지 않는 김원효는 사기 문자라는 것을 알아채고 팬들에게 공유했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심진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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