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송범근 SNS
사진=텐아시아DB, 송범근 SNS
축구선수 송범근과 결별한 이미주가 공개연애 저격에 폭발했다.

지난 22일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방송 말미에는 슈퍼 퀸 트리오 특집으로 박소현, 이은지, 이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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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미주는 “아침 뭐 먹었어요? 저녁은 나랑 먹을래요?”라며 플러팅 방법을 공개했다. 탁재훈이 “언제 결혼할 거냐”고 묻자 이미주는 “저는 남자 있으면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탁재훈은 “있었잖아요. 왜 결혼 안 했어요?”라며 전남친 축구선수 송범근을 언급했다. 이미주는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 오빠는 안 헤어졌냐. 헤어졌잖아요.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미주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이미주 유튜브 영상 캡처.
한편, 이미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송범근과의 결별에 대해 직접 입 열었다. 이미주는 지난해 4월 3살 연하의 송범근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지난 1월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미주는 사주 전문가가 "여태까지 남자운이 그렇게 썩 좋은 적은 별로 없다. 작년에는 안 만났냐"고 묻자 "작년에 만났다. 지금은 없다"라고 답했다. 전문가는 "헤어지는 시기가 겨울하고 2월, 3월 이런 때다. 그때 잘 보내야 한다"고 조언했고, 이미주는 "언제 헤어졌더라. 기사 좀 확인해달라"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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