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연출 이상엽/극본 송재정, 김경란)7회에서는 연애하게 된 신순록(김재원 분)과 김유미(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신순록에게 "같이 점심먹으려고 지금 물끓이고 있다"고 했다. 앞서 김유미에게 고백했던 신순록은 "그게 답변이냐"며 당황했다.
이때 신순록의 사랑세포가 김유미의 사랑세포를 만나게 됐다. 신순록의 사랑세포는 "난 순록이의 사랑세포인데 할말이 있어서 왔다"고 했다. 이에 김유미의 사랑세포는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시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기회가 다신 없을 줄 알았는데 환영한다"고 하며 신순록의 사랑세포를 껴안았다.
이후 김유미는 신순록을 위해 요리를 했다. 신순록은 좀 도와주겠다며 나섰지만 김유미는 "아니다"며 "냉장고에 음료수 많으니 꺼내 마시며 앉아 있으라"고 했다. 신순록은 대뜸 김유미에게 "비냉 좋아하시냐"고 물었다. 김유미는 물냉 보다 비냉이 좋다했고 신순록도 비냉이 더 좋다고 했다. 또 김유미는 삶은 달걀 얹는거 보다 지단이 좋다고 했고 신순록은 달걀을 깨려는 김유미에게 "이건 내가 하겠다"고 하더니 "누나"라고 불렀다.
갑자기 들어온 "누나" 소리에 김유미의 심장을 뛰었다. 신순록은 "누나라고 하면 싫으시냐"며 "계속 작가님 작가님 하는거 이상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김유미는 "누나 좋다"며 "그리고 천천히 말을 놓자"고 하며 좋아했다. 이때 김유미의 이성세포는 "누나라는 단어라 도화선이 됐다"고 했고 응큼세포는 '누나'소리에 춤까지 추며 좋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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