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수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눈썹 누가 가져간 건데..?ㅋ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경수진이 운동을 마친 후 귀가를 하는 듯한 모습. 특히 경수진은 땀 범벅이 됐음에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셀카 삼매경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다. 2012년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로 데뷔했으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뛰어난 손재주와 터프한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아나운서 김대호는 호감을 표현하기도 했으며, 이후 유튜브 채널에서 경수진과 데이트를 하게 된 김대호는 손을 떨거나 거리를 두는 등 긴장한 모습을 연신 보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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