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해은 SNS
사진=성해은 SNS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몸매를 과시했다.

성해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마시기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성해은이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아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성해은은 쩍쩍 갈라진 등 근육과 군살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성해은은 사회복지학과에서 아동보육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해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했었다. 2022년 티빙 '환승연애2' 출연 이후 5년 동안 근무하던 대한항공을 퇴직하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성해은은 '환승연애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현규와 지난 4월부터 결별설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삭제한 점, 서로의 흔적을 지운 점 등을 근거로 들며 결별설을 제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도 각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성해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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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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