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우즈가 전역과 동시에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에 팬 커뮤니티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글로벌 팬 커뮤니티를 개설한 우즈는 베리즈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우즈는 가장 먼저 이날 오후 8시에 베리즈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그는 방송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전역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계획 등을 전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폭넓은 장르 소화력과 퍼포먼스를 두루 갖춘 우즈가 베리즈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즈는 다음 달 '서머소닉 2025'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후 9월에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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