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오는 8월 세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21일 SM 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키가 8월 11일에 정규 3집 'HUNTER'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키의 정규 3집 'HUNTER'(헌터)는 타이틀 곡 'HUNTER'를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약 1년 만의 신보이자, 2022년 8월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키는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진제공=SM
사진제공=SM
이날 샤이니의 공식 SNS에는 기묘한 내용이 적힌 안내문이 게재되기도 했다. 안내문에는 "저희는 경품, 소원 성취, 상담 등과 관련한 어떠한 행사도 운영하지 않으며, 해당 사유를 빌미로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출입을 정중히 사양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내문 하단에는 연락처가 공개되기도 했는데,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면 미스터리한 키의 음성이 흘러나온다.
사진제공=SM
사진제공=SM
키의 정규 3집 'HUNTER'는 오늘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다음 달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