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당초 50부작으로 편성됐으나 인기에 힘입어 54부작으로 4회 연장됐다. 오는 8월 3일 종영 예정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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