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실한강수영장에서 파우치24의 뷰티스테이션을 열었어요~ 그곳에서 만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브랜드 로고가 박힌 크롭 민소매 티셔츠에 넉넉한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한 채, 유리창 너머 포착된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원의 잘록한 허리와 드러난 복부 라인, 탄탄한 팔 라인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20대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 여전히 강렬한 눈빛, 시크한 옆모습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며 ‘레전드 여배우’ 타이틀을 제대로 증명했다. 이 사진은 평범한 거울 셀카조차 완벽한 화보로 탈바꿈시키는 하지원의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팬들은 "너무 예뻐", "아름다워", "언니의 자발광 미모는 그야말로 지상낙원이에요", "아름답고 예쁜 언니"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하지원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대호는 하지원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당시 김대호는 "너무나 미인이시고 성격도 정말 좋으시고 가지고 있는 이상도 발전적이고 멋지다"며 "내가 더 좋아할 수도 있겠다"고 하며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이때 홍진경이 "하지원 씨가 사귀자고 하면 사귈 수 있냐"고 묻자 김대호는 "당연하다"고 말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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