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홍주연 아나운서 SNS
사진=텐아시아DB, 홍주연 아나운서 SNS
과거 방송인 전현무와 핑크빛 기류를 보였던 홍주연 아나운서가 방송 중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는 석연 양기훈의 '포도도', 민속품, 도자기 등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양과 형태, 재질도 제각각이지만 용도는 전부 같은 민속품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홍주연 아나운서는 한 민속품으로 인해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인다고. 과연 열애설의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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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도'의 대가 석연 양기훈의 작품도 소개된다. 의뢰품에는 탐스러운 포도와 앙증맞은 다람쥐가 함께 그려져 있어 이목을 끈다. 연이어 오묘한 빛깔에 물고기 문양이 돋보이는 도자기가 등장한다. 감정위원은 도자기를 보며 "물고기가 그려진 도자기는 매우 희소하다"고 평가한다.

끝으로 고미술품을 함께 알아볼 쇼감정단이 등장한다. 방송인 조영구, 가수 허찬미, KBS 신입 아나운서 박철규는 각자 끼를 뽐내며 장구 사냥에 나선다. 이들 중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쇼 진품명품'은 20일 오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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