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이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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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파격 패션으로 스케줄에 참석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한 게시물 속에는 김이나가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특히 게스트로 이찬혁이 출연했는데, 이찬혁은 잠옷 혹은 샤워 가운으로도 착용하는 로브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탬버린을 흔들며 노래를 부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케 했다.

앞서 이찬혁은 2022년 대낮에 길거리에서 파자마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신문을 보거나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출신인 악동뮤지션은 2014년 데뷔해 올해 11주년을 맞았다. 160만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이찬혁은 많던 게시물들 중 하나만 제외하고 그간의 모든 게시물들을 지우기도 해 의문을 남겼다.
사진=김이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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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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