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SNS
사진=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이 소녀 같은 면모를 보였다.

이민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엇 다리 길어 보이는 거울이닷!!😅"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민정이 나들이를 나온 모습. 화이트 셔츠에 데님 핫팬츠 그리고 굽 있는 화이트 샌들을 착용한 그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거울을 발견하자 즉시 자신의 실루엣을 담는 소녀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이민정은 프로필상 164cm 키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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