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이 연습생들의 다양한 매력 발산 콘텐츠들로 꾸준히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어제(17일) 밤 9시 20분 K 플래닛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였다. 첫 방송부터 열띤 관심이 이어졌고, 실시간 스트리밍을 했던 유튜브, 엠넷플러스는 물론 티빙(TVING)에서는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무려 75%에 육박,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두 개의 플래닛으로 확장해 시작하는 만큼, 자신의 플래닛에서 가치를 증명해 낸 소년만이 하나의 행성에서 만나 데뷔 경쟁을 이어갈 자격을 얻게 되는 상황.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의 마음을 타오르게 할 소년은 누구일지, K 플래닛의 1차 글로벌 투표는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 플러스'를 통해 24일(목) 밤 11시까지 진행되며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다.
이날 K 플래닛에는 일반인부터 연습생, 경력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력을 지닌 참가자들의 계급 결정전이 펼쳤다. 독보적인 끼와 다채로운 이력을 갖춘 참가자들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 충분했다. 상향 평준화된 참가자들의 실력에 '플래닛 K'의 마스터 군단 이석훈, 임한별, 효린, 백구영, 킹키, 카니, 저스디스는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고, 반전 실력자들의 등장에는 뜨거운 환호를 보내기도.

'보이즈 2 플래닛'은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데뷔시키고 최정상에 올리는 월드 스케일 프로젝트다. K 플래닛과 C 플래닛, 서로 다른 두 개의 플래닛에서 출발한 소년들이 하나의 플래닛으로 모여 태양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글로벌 팬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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