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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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복싱 기본기부터 체력까지 갈고닦는다.

tvN 예능 ‘무쇠소녀단2’가 지난 13일 기준 온라인 누적 영상 조회 수 1억 3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복싱 훈련에 호기심이 더해지는 가운데 18일 방송에서는 ‘무쇠소녀단2’의 복싱 전담 코치 김지훈이 출격한다. 김지훈은 복싱 라이트급 국가대표 출신으로 선수 은퇴 후 3년 연속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고, 영화 ‘범죄도시4’에서 마동석에게 주먹을 날리며 화려한 액션도 선보였던 만큼 가르침을 받을 무쇠 소녀들의 성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73cm·52kg' 유이, 얼마나 힘들었으면…결국 한계 왔다 "이런 모습 처음" ('무소단2')
스페셜 코치와 함께하는 체력 증진 훈련을 통해서는 체력의 한계에 도전한다. 특히 강도 높은 훈련에 무쇠 체력을 자랑하는 유이도 방전, 바닥에 누워버리고 마는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진다. 유이의 지친 모습에 박주현은 “시즌 1, 2 통틀어서 유이 언니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모습 처음 본다”고 놀라 궁금증이 커진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싸우는 여자들과 특별한 훈련 캠프에도 돌입한다. ‘강철부대W’ 조성원, ‘피지컬: 100’ 장은실,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소희, 주짓수 금메달리스트 성기라 등 특공무술과 태권도, 레슬링, 주짓수 선수들이 총집합해 어떤 훈련을 받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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