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예능 ‘무쇠소녀단2’가 지난 13일 기준 온라인 누적 영상 조회 수 1억 3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복싱 훈련에 호기심이 더해지는 가운데 18일 방송에서는 ‘무쇠소녀단2’의 복싱 전담 코치 김지훈이 출격한다. 김지훈은 복싱 라이트급 국가대표 출신으로 선수 은퇴 후 3년 연속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고, 영화 ‘범죄도시4’에서 마동석에게 주먹을 날리며 화려한 액션도 선보였던 만큼 가르침을 받을 무쇠 소녀들의 성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싸우는 여자들과 특별한 훈련 캠프에도 돌입한다. ‘강철부대W’ 조성원, ‘피지컬: 100’ 장은실,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소희, 주짓수 금메달리스트 성기라 등 특공무술과 태권도, 레슬링, 주짓수 선수들이 총집합해 어떤 훈련을 받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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