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7시 방송되는 Mnet '라이브 와이어' 5회에서는 데뷔 4년 차 밴드 엑디즈(건일, 정수, 가온, O.de, JunHan, 주연)와 데뷔 30년 차 국민 록밴드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가 출연해, 세대를 넘나드는 밴드의 우정과 음악이 빛나는 시간을 선사한다.

엑디즈는 이날 윤도현과 처음 만나게 된 계기도 공개한다. 엑디즈는 "윤도현 형님이 대학 축제에서 '뽀로로' 노래를 메탈로 편곡해 그로울링하는 영상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며 당시 받은 감동을 떠올린다. 이에 윤도현은 모두의 요청에 즉석에서 그로울링 창법으로 '뽀로로' OST를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밴드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속내, 완성도 높은 무대 그리고 시간을 뛰어넘은 선후배간 존중과 배려가 담긴 엑디즈와 YB의 만남이 펼쳐질 Mnet '라이브 와이어' 5회는 이날 오후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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