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은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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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일상을 공유했다.

권은비는 지난 16일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광고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커다란 수건과 샤워가운 등으로 온 몸을 감싸고 있다.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추위를 견디는 듯 핫팩을 두 손에 꼭 쥐기도 했다.
사진=권은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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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은비는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WATERBOMB SEOUL 2025)'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흰색 비키니에 크롭 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음악이 시작되자 크롭 셔츠를 풀어 헤치는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로써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워터밤 여신' 타이틀을 차지했다.

권은비는 2023년 워터밤 서울 공연 무대로 화제가 되면서 각종 공연과 광고계를 접수했다. 지난해 4월에는 서울 성동구 한 단독주택을 24억원에 매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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