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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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3'에서 한국 크루 범접이 결승 진출을 앞두고 탈락한 데 이어, 이틀 뒤인 오늘(17일) '보이즈 플래닛 시즌2'가 첫 방송 된다. 2년 전 첫 시즌에서 98명의 연습생이 도전했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한국 플래닛 80명, 중국 플래닛 80명 등 총 160명의 참가자가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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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첫 방송 되는 K-POP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의 '보이즈 2 플래닛 K' 1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K팝 보이그룹 데뷔라는 같은 꿈을 품고 모인 일반인, 연습생, 경력직 등 다채로운 참가자들이 등장해 치열한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어색한 첫 만남도 잠시,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만의 무기와 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전설의 연습생, 예상치 못한 무대 체질, 최연소 강렬 퍼포머, 은둔 고수, 반전 보이스, 믿고 보는 경력직 등 키워드만 들어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참가자들은 화려한 이력은 물론 첫 회부터 압도적인 무대들이 쏟아내며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을 냉철하면서도 따뜻하게 평가할 마스터 군단 이석훈, 임한별, 효린, 백구영, 킹키, 카니, 저스디스의 활약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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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데뷔라는 꿈을 위해 모인 소년들이 오늘 계급 테스트를 시작으로 첫걸음을 내디딘다"며 "스타 크리에이터의 마음을 타오르게 할 참가자는 누구일지, 나만의 원픽을 찾는 재미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이즈 2 플래닛'은 목요일과 금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오늘(17일)은 '보이즈 2 플래닛 K' 1회가 시청자를 찾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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