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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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불변의 미모를 드러냈다.

고현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초부터 메이크업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이 샵에서 목을 뒤로 젖힌 채 카메라에 자신의 얼굴을 담고 있는 모습. 특히 고현정은 눈 화장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연한 화장임에도 매끈한 피부와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돌연 그해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과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합의 이혼했다.

고현정은 오는 9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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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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