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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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우현이 신보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남우현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트리 링(Tree Ring)'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남우현은 포근한 색감의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청초한 매력을 뿜어낸다. 소파에 기대어 앉은 그는 머리에 손을 올리거나 턱을 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남다른 아우라를 과시했다. 물오른 비주얼로 앞서 공개된 포토와 또 다른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 제공 = 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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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너의 남자 (Boyfriend)'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보 '트리 링'으로 컴백한다. '트리 링' 발매 후 오는 8월에는 솔로 콘서트 '식목일5 - 나무고(高) :트리 하이스쿨(TREE HIGH SCHOOL)'도 개최한다. 남우현은 내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식목일5'의 화려한 포문을 열고, 9월 14일 마카오, 10월 19일 타이베이, 25일 쿠알라룸푸르, 11월 15일 마닐라,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홍콩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남우현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트리 링'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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