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고 먹고 자고 울고 싸고 다시 처음부터! 구별이 일상🍼 육아선배들 인스타 일상은 행복해 보이던데 난 왜 내 일상사진 찍을 여유도 없"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세영의 아들이 먹고 자기를 반복하며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박세영은 왼쪽 손목에 아대를 착용하고 있는가 하면 머리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채로 분유를 먹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세영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곽정욱과 2022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고 지난 5 딸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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