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솔이는 15일 자신의 SNS에 "제약업계는 여름휴가 기간이 정해져 있었는데, 왜 그렇게 한여름에 동남아로 여행을 다녔는지 모르겠다. 생각해보면 여름 날씨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 때부터 이미 살이 타기 시작했고, 올여름은 까만 채로 살아가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번 부산 다녀오면서 처음과 끝 몸무게를 딱 재봤는데 오히려 1kg 감량됐다. 오랜만에 42kg을 봤다"고 전했다.
또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데, 아무 문제없이 건강하게 체중을 잘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체중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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