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이자 연기자인 이솔이가 여름휴가 근황과 함께 체중 감량 비결을 전했다.

이솔이는 15일 자신의 SNS에 "제약업계는 여름휴가 기간이 정해져 있었는데, 왜 그렇게 한여름에 동남아로 여행을 다녔는지 모르겠다. 생각해보면 여름 날씨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 때부터 이미 살이 타기 시작했고, 올여름은 까만 채로 살아가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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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컬러풀한 비키니 톱과 블랙 팬츠를 매치한 이솔이의 비치룩이 담겼다. 깔끔한 올림머리와 선글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자연광에서도 굴욕 없는 피부톤과 슬림한 바디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이번 부산 다녀오면서 처음과 끝 몸무게를 딱 재봤는데 오히려 1kg 감량됐다. 오랜만에 42kg을 봤다"고 전했다.

또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데, 아무 문제없이 건강하게 체중을 잘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체중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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