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정화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엄정화가 보낸 간식차를 김혜수가 받은 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혜수는 엄정화가 보내준 와플 모양의 과자를 손에 들고 있었는데, 김혜수의 얼굴이 와플에 견줄 정도로 작아 과자에 뜻밖의 굴욕을 안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김혜수는 내년에 방영 예정된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