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6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개그맨 오정태와 오지헌이 아내들과 함께 선배 부부 김지혜 & 박준형의 집을 방문한다.
손님들을 거실로 안내한 박준형은 김지혜와 손님들에게 소파를 내어주고 홀로 바닥에 자리를 잡는다. 이에 오정태는 “집에서는 서열이 좀 낮은가 봐요?”라며 놀리고, 오지헌은 “오정태와 나는 집에서 왕이다”라며 가정 내 위상을 자랑해 박준형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개그계 얼굴 천재 부부들의 만남은 오늘(16일) 밤 10시 20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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