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는 지난 7년간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을 뇌에 채웠던 문제아들이 다시 뭉쳐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펼치는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으로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대결을 펼친다.
이번 주 옥탑방 손님으로 전 아나운서이자 현재 성공한 CEO 김소영, 한석준이 출격해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주우재는 김종국을 향해 “미국에서 골드짐”이라며 김종국의 애착 LA 코스로 보디빌딩의 메카를 꼽으며 리스펙 한다. 주우재는 이어 홍진경에게는 “비행기 오라이”라며 “진경 누나는 스튜어디스를 하면 빵빵 터질 거 같다”라고 말해 홍진경을 빵빵 터지게 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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