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영이 차를 탑승한 채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모습.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이혜영은 머리띠인듯 싶으면서도 줄이 긴 화이트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영은 1971년생으로, 2004년에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이듬해인 2005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부재훈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재혼했다. MBK는 운용 자금만 33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은 최근 재혼한 이상민의 결혼 발표에 대해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출연해 "여자분 괜찮았으면 좋겠다"며 "진짜 이왕이면 잘 살아야지"라고 진심으로 축하를 건넸다. 이를 옆에서 들은 이지혜는 "언니 진짜 너무 착하다"며 감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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