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 출연 중인 ‘THE 맛있는 녀석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먹방 버라이어티 포맷으로 돌아온다.
‘THE 맛있는 녀석들’은 2015년 시작해 오랜 시간 먹방 예능의 대표주자로, ‘한입만’ 등 시그니처를 생산하며 대한민국 먹방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김준현은 하차 후 3년만에 복귀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유사한 포맷의 콘텐츠가 쏟아지면서 먹방 예능 시장은 치열한 경쟁에 직면했다. 이에 ‘THE 맛있는 녀석들’ 역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공식] 김준현, 하차 후 3년만에 복귀했는데…결국 결단 내렸다 "여름 개편 단행" ('맛녀석')](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1120253.1.jpg)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 등 기존 멤버들은 이미 야외 버라이어티에서 강한 면모를 입증해온 바 있다.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시너지와 예측불허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THE 맛있는 녀석들' 송상훈 PD는 “맛녀석만의 기존 먹방의 강점은 유지하되 시청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방향으로 변경하려 한다”며 “매주 다른 특집을 기획하여 야외 먹방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HE 맛있는 녀석들’의 개편 첫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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