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각) 백현은 첫 솔로 월드 투어 '2025 BAEKHYUN WORLD TOUR 'Reverie' in BERLIN(2025 백현 월드 투어 '레버리' 인 베를린)' 공연을 마쳤다.
우버 이츠 뮤직홀(Uber Eats Music Hall)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서 백현은 자신의 대표곡 'Pineapple Slice(파인애플 슬라이스)', 'Bambi(밤비)', 'UN Village(유엔 빌리지)', 'Candy(캔디)'를 포함해, 미니 5집의 수록곡 'Chocolate(초콜릿)', 'Lemonade(레몬에이드)'와 타이틀곡 'Elevator(엘리베이터)' 등을 선보였다.

앞서 백현은 지난 6월 서울 KSPO돔을 시작으로 남미와 미국 지역 투어를 차례로 성료했다. 티켓이 오픈될 때마다 매진 소식이 이어졌다. 지난 14일에는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GALAXY ARENA)에서 개최(8월 30일∼31일)되는 공연의 약 1만9000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투어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백현의 월드 투어 'Reverie'는 유럽에 이어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투어로 이어지며, 오는 16일에는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ADIDAS ARENA)에서 공연이 개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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