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첫 방송하는 MBN 대표 연애 예능 ‘돌싱글즈7’의 박선혜 CP-정우영 PD가 시즌7의 론칭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먼저 박선혜 CP는 “매 시즌 마지막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제작에 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그만큼 간절하게, 진심을 다해 시즌7을 준비했다”라고 밝혔고, 정우영 PD는 “‘기시감’을 줄이고 ‘속도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많이 둬, 시청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정보 공개를 빨리 보여드리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시즌7에서 ‘현커 보유 신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에 대해, “어떤 시즌보다도 역대급 속도로 진도를 나가는 커플이 탄생해, 제작진이 약속했던 ‘호주 골드코스트 신혼여행’의 주인공이 탄생할 수 있을지 우리도 기대해보는 중”이라고 도파민을 끌어올렸다.
MBN ‘돌싱글즈7’은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