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설 SNS
사진=김설 SNS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던 아역배우 김설이 더 예뻐진 미모를 드러냈다.

지난 13일 김설의 어머니가 관리하는 김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설이 어둠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현재 중학교 1학년인 김설은 오똑한 콧대와 큰 눈 등 중학생 답지 않은 예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올해 14세로 최근 중학교에 입학한 김설은 약 2주 만에 1학기 학급 회장으로 임명됐음을 알려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그는 2021년 12월에 교육청 발명 영재 수료 사진과 함께 영재원을 수료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으며, 지난 3월에는 영재원 개강식 참석을 인증했다.

한편 김설은 2015년 '응답하라 1988' 작품 이후 2017년 영화 '아일라'와 2022년 '오늘부터 합창단' 외에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배우의 길을 포기하고 학업에 전념하는 게 아닌지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뮤지컬 연습 중인 사진을 업로드 하면서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음을 알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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