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차게 즐겨따 Paris!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노윤서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에 스커트, 올블랙 스타킹과 하이힐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로 파리의 밤거리를 장식하고 있다. 대형 샹들리에가 비추는 호텔 야외 테라스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 사진들 속에서 노윤서는 시선을 강탈하는 눈빛과 여유로운 포즈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특히 살짝 물 머금은 듯한 눈망울, 작고 또렷한 얼굴형, 길고 반짝이는 귀걸이까지 더해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댓글로 팬들은 "진짜 예쁘다", "예쁜 게 죄라면 넌 염라대왕", "언니 손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다! 행복하게 보여서 좋아", "너무 예뻐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노윤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렌시아가 54번째 쿠틔르 콜렉션'(BALENCIAGA 54TH COUTURE COLLECTION)에 참석했다. 노윤서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극중에서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궁녀 생강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