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련된 올백 헤어에 미소를 머금은 얼굴, 그리고 잡티 없는 피부까지 더해져 팬심을 자극한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류수영은 별다른 캡션 없이 브이 이모지 하나만 남겼지만 류수영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말보다 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요번에 한국에 나가서 꼭 책을 사보고 싶어요",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 하려 배우님 책을 꼭 사고파 6월 독립책방에 예약 주문해 구매했어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 후 성수동 꼬마빌딩을 66억 원에 매매했다고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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