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조혜련은 3년 만에 '같이 삽시다'를 찾았다. 그는 연극 연출부터 앨범 발매, 공연까지 끊임없는 도전 끝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근황을 소개한다.
김혜수, 안재욱, 홍진희와 30년이 넘는 우정을 이어왔다는 조혜련은 함께 어울렸던 90년대의 추억을 대방출한다.
조혜련은 홍진희에 대해 "예전에는 뇌를 거치지 않는 스타일이었다"라며 거침없이 폭로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달라진 현재의 모습을 캐치하는 찐친 면모를 보이며, 유쾌한 케미를 뽐낸다.
에너자이저 조혜련과의 시간은 14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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