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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이다은 가족이이 남편 윤남기 친구들과 다같이 여행을 떠났다.

10일 이다은은 자신의 계정에 "저의 로망 중 하나가… 마음 맞는 친구들하고 애들 데리고 여행 가서 애들 재우고 어른들끼리 수다 떨고 한 잔 하는 거였는데요🍷 현실은… 저는 친구도 별로 없고 ㅋㅋ 그런 걸 해볼 기회가 거의 없었거든요?!"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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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근데 지지난주에 남편 친구 두 가족이랑 여행 다녀왔어요…ㅎㅎ 리은이도 너무 좋아했지만, 사실 제 마음이 더 힐링된 여행이었어요…!! 그림같이 예쁜 곳에서 예쁜 이야기 가득했던…🫶🏻"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나저나… 남자들은 진짜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해지는 건가 봐요! 오빠 친구분들 볼 때마다 느끼지만, 다 스윗남들🥹 와이프 언니들도 1004.. (역시 사람은 사람을 부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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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의 두 아이는 펜션에서 해맑은 모습으로 놀고 있는 모습. 단란한 네 가족의 모습에서 따뜻함이 느껴진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고 2022년 재혼했다. 당시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던 이다은은 윤남기와 재혼 후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운영하며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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