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브스 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 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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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브스 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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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이자 동료 손준호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했다.

김소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00710 오페라의 유령 라울 첫공연 날부터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소현은 손준호 그리고 아들 주안과 함께 생일 카페에 방문해 지난 날들을 관람하며 추억에 잠긴 모습. 특히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빠 손준호에게 젤리를 두고 "주세요 해봐"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안겼던 주안 군은 훌쩍 성장한 외모를 보이며 이날 만큼은 '축하해'라는 문구를 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현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고, 손준호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두 사람은 2011년에 결혼했고 2012년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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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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