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 사진=텐아시아DB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이 오는 8월 9일 시즌 2로 초고속 컴백한다. 첫 화 게스트로는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한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이 출연을 확정했다.

‘직장인들’ 시즌 2는 월급 루팡과 칼퇴를 꿈꾸는 DY기획의 찐직장인들, 스타 의뢰인과의 심리전 속에서 펼쳐지는 리얼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다.

지난 2월 첫 출근 공개부터 색다른 오피스 코미디 물의 탄생을 알린 ‘직장인들’이 인기에 힘입어 전편 공개 반년 만에 시즌 2로 컴백한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웃음 치료제’, ‘찐직장인들의 웃음 전도사’라는 호평 속 영업을 마감한 ‘직장인들’은 6주 동안 역대급 하이퍼리얼리즘 오피스 코미디로 각종 화제성을 휩쓸며 매화 입소문을 탔다.
[공식] '거미♥' 조정석, 결혼 8년 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DY기획에 의뢰, '직장인들' 시즌2 첫 주자
이런 가운데 연기부터 노래까지 장르와 작품을 불문하고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팔방미인 조정석이 시즌 2로 새 단장해 돌아온 ‘직장인들’의 첫 화를 신선한 웃음으로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 존재감으로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대중으로부터 ‘믿고 보는 배우’로 통하는 만큼 DY기획 식구들과의 신들린 티키타카와 범접 불가한 애드리브 대폭발전으로 신선한 볼거리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직장인들’은 DY기획의 대표 신동엽을 필두로 ‘MZ미’를 추구하는 AZ 부장 김민교, 당당한 돌싱녀 과장 이수지, 상사와 후배 사이에 낀 ‘샌드백 주임’ 김원훈, 후배들의 군기반장으로 돌아온 사원 지예은, 84년생 독보적 비주얼의 신입 대리 현봉식, 선배도 놀라게 만드는 능력캐 신입 차정원(카더가든), 열정 넘치는 프로 신입러 심자윤(STAYC 윤) 등 8인의 출연진이 직장인들로 완벽 변신해 화려한 스타 게스트들과 밀고 당기는 입담과 거침없는 애드리브 열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직장인들’은 찐직장인들의 출근 풍경부터 회식 후폭풍, 점심시간 풍경, 퇴근 눈치 싸움, 강제 야근 불만, 불편한 회식 문화 등 리얼한 직장 문화로 호평을 받으며 시즌 1 첫 화부터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시즌 2에서는 어떠한 직장 문화 풍경을 웃음 킥으로 담아낼지 흥미를 유발한다.

‘직장인들’ 시즌 2는 오는 8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