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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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스(A.C.E) 출신 강유찬이 글로벌 팝스타로 거듭난다. 그런 가운데 최근 혜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우태와 함께 협업해 눈길을 끈다.

강유찬은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싱글 'Champagne Poppin'(샴페인 팝핀)'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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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찬의 첫 솔로 프로젝트 'Champagne Poppin'은 웨이베러(WAY BETTER) 대표 프로듀서 헬로글룸(HELLO GLOOM)과 도그샴푸(dogshampoo)가 프로듀싱을 맡고 강유찬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동명의 타이틀곡 'Champagne Poppin'은 UK 개러지(UK Garage) 기반의 세련된 댄스 팝 장르로, 중독성 강한 리듬과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네가 나를 의심할 때 난 너무 설레'라는 도발적인 가사처럼, 강유찬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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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아티스트이자 영상감독 프롬트웬티(from20)가 연출을 맡아 독보적인 스타일과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글로벌 패션모델 박희정이 출연해 영상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출신 안무가 우태가 참여했고, 'Champagne Poppin' 무대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KCON LA 2025(케이콘 엘에이 2025)'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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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찬은 이번 싱글을 통해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이를 넘어서 글로벌 팝스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무한한 가능성과 유니크한 세계관,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강유찬의 거침없는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강유찬의 첫 번째 솔로 싱글 'Champagne Poppin'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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