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 배우 조유리의 리얼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징어 게임'으로 화제를 모은 조유리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아기자기한 집에서 기상한 조유리는 의외의 상여자 모멘트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 특히 아침부터 파격적인 양념게장 먹방을 펼쳐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유리는 소속사 재계약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일한 재계약 조건이 매니저였다고 밝힌 조유리는 매니저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데. 조유리가 매니저에게 특급 의리를 보여준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오징어 게임 시즌3' 뒷이야기 등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 그녀의 리얼한 일상에 기대감이 커진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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