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승현 SNS
사진=송승현 SNS
결혼 발표와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근황을 전했다.

송승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기념일 여행으로 다녀온 멕시코 칸쿤!! 엊그제 결혼식 한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넘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철 없는 남편 데리고 사느라 고생 많은 우리 와이프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승현은 미모의 아내와 함께 여행을 증기고 있는 모습. 특히 다부진 팔뚝 근육과 여전한 활동기 시절 얼굴을 보이고 있어 반가움을 자아냈다.

힌편 송승현은 2009년 밴드 FT아일랜드에 합류해 활동했다. 그는 "고민 끝에 연예계와 한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한다"며 은퇴를 알렸다. 연예계를 떠는 그는 현재 미국에서 요식업 사업체를 운영하는 예비 장인의 가업을 이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송승현 SNS
사진=송승현 SNS
사진=송승현 SNS
사진=송승현 SNS
사진=송승현 SNS
사진=송승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