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수영X윤경호X기현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개발한 ‘류학 레시피’ 3종과 이탈리아 전통 셔벗 디저트인 ‘블러드 오렌지 그라니타’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류학생 어남선' 7일 방송에서 이미 ‘시칠리아 류학 레시피’ 3종 중 첫 번째인 류수영의 ‘팝콘징어’가 공개됐다. 류수영은 시장에서 맛본 '팝콘 문어'에 착안해, 쫄깃한 오징어 튀김과 팝콘가루의 만남이 돋보이는 ‘팝콘징어’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류수영의 비법 마요소스가 감칠맛까지 더해, 중독성이 더욱 커졌다. 해당 레시피는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 당시부터 기현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레시피’로 꼽히기도 했다. 7일 방송에서도 기현은 ‘팝콘징어’에 대해 "빨리 안 내면 영화관에서 뺏어갈 것 같다"며 극찬했다.
그리고 류수영을 위협하는 요리계 다크호스이자, '전담 저격수'로 활약 중인 ‘요리핑’ 윤경호는 '시칠리안 가지 카포나타 치킨'을 선보인다. 가지와 토마토로 새콤달콤한 맛을 낸 시칠리아 국민 요리 '카포나타'는 시칠리아의 백반 마스터에게 직접 전수받은 황금 레시피다. 'K-아빠' 윤경호는 여기에 치킨까지 곁들여 ‘이색 가정식’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무더운 여름을 날릴 셔벗 디저트 '블러드 오렌지 그라니타'가 준비되어 있다. 곧 방송될 14일(월) '류학생 어남선'에서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시칠리아 특산품인 ‘블러드 오렌지’로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그라니타'에 도전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방송보다 먼저 새콤달콤하게 입에서 사르르 녹는 셔벗 디저트 '그라니타'를 맛볼 수 있다.

한편, '류학생 어남선'은 이미 포르투 테마의 여의도 더현대 서울과 브루나이 테마의 현대백화점 판교점까지 2차례의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류수영X윤경호X기현은 현장에서 직접 메뉴 판매와 응대를 맡으며 시청자들과 각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요잘알 삼형제’가 다시 한 번 출격할 시칠리아 테마의 3차 팝업스토어는 7월 12일(토)~7월 20일(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별관 1층 와인웍스 매장 앞에서 열린다.
티캐스트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