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PINK DEADLINE TOUR 2025🖤💗 한국에서 첫콘을 시작할 수 있어서 매우 설레고 감사했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블링크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제니는 지난 6일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에서 멤버들 그리고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고 있는 모습.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이동휘가 분홍색의 하트를 6개 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휘는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주연 김상순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후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로도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해 11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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