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랙레이블
2021년 약 4억 원대 슈퍼카를 보유했다고 알려진 2001년생 전소미가 신곡 비하인드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전소미는 공식 SNS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7일 발매된 새 디지털 싱글 'EXTRA'(엑스트라)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번진 메이크업, 얼룩진 옷차림으로 위태로움을 시각화하고 있는 전소미가 담겼다. 'EXTRA' 뮤직비디오 속 장면들을 떠올리게 하는 비하인드 컷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포커스의 사진도 화보 같은 무드로 완성하는 전소미의 포토제닉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전소미는 7일 새 디지털 싱글 'EXTR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11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EXTRA'는 누군가의 시선 밖에 머물러있던 순간들, 주변에서 서성여야만 했던 '나'를 감각적이고도 쿨한 무드로 그려낸 댄스곡이다. 'EXTRA'의 몽환적인 뉴 디스코 사운드와 뮤직비디오의 독특한 영상미가 어우러져 K팝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전소미는 신곡 'EXTRA'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19일(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식 팬 미팅 'JEON SOMI 2025 FAN MEETING [CHAOS]'를 개최해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 또한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