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봉선 SNS
사진=신봉선 SNS
개그우먼 신봉선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신봉선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앙~~~ 꽃"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봉선이 보라색 꽃들이 가득한 공간 앞에서 꽃내음을 맡고 있는 모습. 특히 11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신봉선은 높은 콧대와 갸름한 턱선이 보이는 옆태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

또 같은해 6월에는 인바디 점수가 84점인 것을 밝히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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